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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2차 드래프트로 LG 이적…채태인은 SK에 지명

정근우, 2차 드래프트로 LG 이적…채태인은 SK에 지명
입력 2019-11-20 14:46 | 수정 2019-11-20 14:47
정근우 2차 드래프트로 LG 이적채태인은 SK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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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의 정근우 선수가 2차 드래프트에서 LG에 지명돼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습니다.

    2라운드에서 정근우를 지명한 LG구단은 "팀 내야진이 보강되고 정교한 우타자로 타선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 소속이던 내야수 채태인은 SK로 이적하게 됐고, 두산 외야수 정진호는 한화에 지명됐습니다.

    올해 최하위로 2차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는 포수를 뽑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퓨처스리그 타율 3할4푼5리를 기록한 SK 외야수 최민재를 1라운드에서 선택한 뒤 2·3라운드에선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2차 드래프트의 지명 대상은 각 구단이 지정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와 육성선수, 군 보류선수 등이며 당해연도 FA선수와 2년차 이하 선수는 지명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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