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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사퇴…이영택 대행 체제로

여자배구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사퇴…이영택 대행 체제로
입력 2019-12-06 15:58 | 수정 2019-12-06 15:59
여자배구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사퇴이영택 대행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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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배구 KGC 인삼공사의 서남원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인삼공사 배구단은 "서남원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서 감독은 기술 고문으로 위촉하고 이영택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서남원 감독이 최근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졌다"며 "구단의 만류에도 서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2016년 4월 인삼공사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서남원 감독은 3위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인삼공사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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