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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리버풀에 져 챔스 16강 진출 실패

'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리버풀에 져 챔스 16강 진출 실패
입력 2019-12-11 08:56 | 수정 2019-12-11 08:57
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리버풀에 져 챔스 16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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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진 못했습니다.

    홈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E조 최종전에서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수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골을 만들어내진 못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0대0으로 맞선 후반 12분 리버풀 케이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1분 만에 살라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해 결국 2대0으로 패배했습니다.

    2승1무3패로 리버풀과 나폴리에 이어 조 3위를 기록한 잘츠부르크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채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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