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윤효정
김정은 특별열차 베이징 도착…中 각별한 의전
김정은 특별열차 베이징 도착…中 각별한 의전
입력
2019-0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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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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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 55분쯤 중국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특별열차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대남, 외교 정책 책임자인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는 어제 저녁 단둥을 통과한 뒤 선양역에 도착해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중국 측의 환영을 받은 뒤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 역에는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급이 직접 마중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십 대의 사이드카가 배치돼 중국 측의 각별한 의전을 보여줬습니다.
이 특별열차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대남, 외교 정책 책임자인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는 어제 저녁 단둥을 통과한 뒤 선양역에 도착해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중국 측의 환영을 받은 뒤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 역에는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급이 직접 마중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십 대의 사이드카가 배치돼 중국 측의 각별한 의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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