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조효정

日방위상 "한국에 레이더 조사 전파기록 공개 검토하겠다"

日방위상 "한국에 레이더 조사 전파기록 공개 검토하겠다"
입력 2019-01-08 15:01 | 수정 2019-01-08 15:39
방위상 "한국에 레이더 조사 전파기록 공개 검토하겠다"
재생목록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이 해상자위대 P-1 초계기가 사격통제 레이더의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전파 기록의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레이더 전파의 데이터를 보면 조사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한일간 협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상호간 기밀사항을 유지한 채 관련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또 여당 내에서 미국에 중재를 의뢰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데 대해, "한미일 방위 당국간의 연대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협력도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