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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영상] 이틀째 회담 시작…"서두르지 않을 것" vs "예단하지 않을 것"

[핵심영상] 이틀째 회담 시작…"서두르지 않을 것" vs "예단하지 않을 것"
입력 2019-02-28 11:04 | 수정 2019-02-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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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우리의 만남을 개인적으로 그런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아마 우리가 이렇게 와서 훌륭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 아마 마치 환상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 우리는 많이 노력도 해왔고 이제는 그것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보여줄 때가 와서 여기 베트남 하노이 와서 이틀째 훌륭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훌륭한 최종적으로 그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다시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아마 이렇게 협상을 한 이후에도 만날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도 좋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도 좋은 이야기들을 나눴죠. 가장 중요하게 된 우리 둘의 관계가 아주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관계가 있을 때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것은 좀 더 장기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갖는 시간들을 통해서 반드시 대단한 성공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북한은 대단한 경제 강대국이 될 것입니다.

    제가 많은 이야기를 이에 관련해서 했었는데요. 대단한 경제 강국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미국 측에서 도움을 많이 주기를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적기에 좋은 대화들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줄 때 아주 특별한 일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속도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속도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핵실험이 없었던 점은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저는 어제 이것에 대해서 좋은 대화들을 했습니다. 아주 훌륭한 대화를 어제 저녁에 진행을 했습니다. 훌륭한 대화를 어제 저녁에 진행을 했습니다.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급한 것이 아닙니다. 핵 실험이 없는 점을 잘 인지하고 있고 그리고 상호 간에 이와 관련해서 아주 특별한 것들을 진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대단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고 북한에 대해서도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아마 다른 국가들이 견줄 수 없을 정도의 성과들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우리한테 시간이 귀중한데, 편안한 시간 주시고 이야기…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이제 회담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급하지 않습니다.

    서두르지 않을 겁니다. 옳은 협상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속도를 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에게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옳은 협상을 하는 겁니다.

    ◀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예단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나의 직감으로 보면 좋은 결과가 생길 거라고 믿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께 저희 지금 찍고 있는 사진 보내드리세요. 사진 나오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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