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재용
뉴욕증시, 미·중 협상 주시…다우, 0.64% 상승 마감
뉴욕증시, 미·중 협상 주시…다우, 0.64% 상승 마감
입력
2019-04-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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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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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대체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4%, S&P500지수는 0.21% 상승했습니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5%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중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낙관론을 유지했습니다.
또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만나는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날짜를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외신들과 미국 상공회의소 측은 미중무역협상이 끝단계에 와 있긴 하지만 이번 주에 끝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신중론을 유지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4%, S&P500지수는 0.21% 상승했습니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5%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중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낙관론을 유지했습니다.
또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만나는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날짜를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외신들과 미국 상공회의소 측은 미중무역협상이 끝단계에 와 있긴 하지만 이번 주에 끝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신중론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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