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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공항에 무장강도…여객기에 싣던 현금 32억원 탈취

윤효정 기사입력 2019-04-10 16:24 최종수정 2019-04-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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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공항 활주로에 무장강도들이 침입해 오스트리아 빈으로 수송하려고 여객기에 싣던 현금 250만 유로, 한화 약 32억원을 탈취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마더 테레사 공항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수송할 현금을 여객기에 싣던 중, 무장강도 여러 명이 소방관 출입로를 통해 활주로에 침입해 수하물 취급 직원들을 위협한 뒤 돈 가방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총격전으로 강도 중 1명을 사살했고 나머지 도주자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난 금액은 250만 유로로 알려졌지만, 현지 언론들은 실제 탈취금액이 5배 이상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알바니아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은행들은 알바니아 중앙은행이 예금을 받아 주지 않아 현금을 빈으로 수송해왔으며, 최근 3년간 마더 테레사 공항에서 최소 두 차례의 강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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