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종욱
美 4월 일자리 26만3천개↑…실업률 3.6%, 반세기만의 최저
美 4월 일자리 26만3천개↑…실업률 3.6%, 반세기만의 최저
입력
2019-05-0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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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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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실업률은 반세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6만 3천개 증가했으며, 분야별로는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등에서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일자리 증가 등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은 3.6%로 떨어져 지난 1969년 12월의 3.5%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비농업 일자리 증가와 낮은 실업률은 미국 경제가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평가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6만 3천개 증가했으며, 분야별로는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등에서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일자리 증가 등에 따라 지난달 실업률은 3.6%로 떨어져 지난 1969년 12월의 3.5%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비농업 일자리 증가와 낮은 실업률은 미국 경제가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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