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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운영 지지율 46%…취임 이후 '최고치'

트럼프 국정운영 지지율 46%…취임 이후 '최고치'
입력 2019-05-07 14:57 | 수정 2019-05-07 15:06
트럼프 국정운영 지지율 46취임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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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보고서 발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 달 17∼30일 성인 1천24명을 상대로 전화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지지도는 지난달 초 여론조사 때보다 1%포인트 오른 4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3월 초 여론조사 때와 비교하면 7% 포인트 뛰어오른 수치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1월 말 이래로 최고치입니다.

    갤럽은 "뮬러 특검 보고서로 러시아와의 공모 의혹에 대한 무죄를 입증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더해 GDP 성장률 등 경제적 요인이 미국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좋게 평가하게 만든 이유가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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