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신정연

日 하코네산 화산성 지진 증가…분화구 주변 출입 규제

日 하코네산 화산성 지진 증가…분화구 주변 출입 규제
입력 2019-05-19 10:21 | 수정 2019-05-19 10:50
 하코네산 화산성 지진 증가분화구 주변 출입 규제
재생목록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 가나가와현의 온천관광지 하코네산에서 화산 지진 활동이 증가해 분화 경계 레벨이 한 단계 높아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하코네산의 분화 경계 레벨을 '활화산이니 주의하라'는 의미의 1에서 '분화구 주변 출입을 규제'하는 2로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코네산의 분화 경계 레벨이 2로 상향조정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하코네산에서는 그제 한차례도 없던 화산성 지진이 어제만 45번 발생했는데, 일본 기상청은 이를 근거로 분화 가능성이 있다며 큰 돌의 분출 가능성과 화산 가스 등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