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윤효정
'투자의 귀재' 버핏과의 점심, 최소 47억원…역대 최고가
'투자의 귀재' 버핏과의 점심, 최소 47억원…역대 최고가
입력
2019-06-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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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6-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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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행사의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400만 달러, 한화 약 47억6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31일 보도했습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자선행사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지난 29일 350만 달러, 한화 41억 7천만원을 기록해 지난 2012년과 2016년에 세운 최고가 345만6천789달러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만5천 달러, 한화 약 3천만원에 시작한 경매는 이날 오후 마감되며, 최종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에서 버핏과 함께 식사하면서 향후 투자처 등 모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자선행사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지난 29일 350만 달러, 한화 41억 7천만원을 기록해 지난 2012년과 2016년에 세운 최고가 345만6천789달러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만5천 달러, 한화 약 3천만원에 시작한 경매는 이날 오후 마감되며, 최종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에서 버핏과 함께 식사하면서 향후 투자처 등 모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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