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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참사' 30일째…추가 발견 시신 60대 한국인으로 확인

'다뉴브 참사' 30일째…추가 발견 시신 60대 한국인으로 확인
입력 2019-06-28 05:01 | 수정 2019-06-28 09:05
다뉴브 참사 30일째추가 발견 시신 60대 한국인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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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참사 이후 지난 22일 수습된 시신은 DNA 감식 결과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한국인 사망자는 24명, 현재 남은 실종자는 2명이 됐습니다.

    유람선 참사 30일을 앞두고 최규식 주헝가리 한국 대사와 신속대응팀장은 헝가리 검찰청 차장검사에게 문무일 검찰총장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문 총장은 서한에서 지속적인 실종자 수색과 협조, 그리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당부했고, 벨로비츠 헝가리 차장검사는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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