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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페이스북·트위터, 백악관 소셜미디어 행사에 초청 못받아"

CNN "페이스북·트위터, 백악관 소셜미디어 행사에 초청 못받아"
입력 2019-07-09 06:28 | 수정 2019-07-09 07:00
CNN "페이스북트위터 백악관 소셜미디어 행사에 초청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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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미국 백악관이 주최하는 '소셜미디어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모임이 보수 진영의 고충을 듣는 시간이 될 것이며, 정보기술 공룡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도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11일로 예정된 소셜미디어 정상회의는 백악관이 지난달 발표한 행사로, 백악관은 "디지털 리더들이 모여 오늘날 온라인 환경이 처한 기회와 도전에 대해 견실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누구를 초청했는지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워싱턴포스트는 백악관이 소셜미디어 업체들에 대해 극도로 비판적인 보수 진영 전문가들을 다수 초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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