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필희
"마이크로소프트도 엑스박스 게임기 이용자 대화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도 엑스박스 게임기 이용자 대화 들어"
입력
2019-08-23 06:09
|
수정 2019-08-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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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콘솔인 엑스박스를 이용해 사용자들의 대화를 들어왔다고 정보기술 전문매체 마더보드가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MS의 전 계약직원들은 엑스박스의 음성 녹음 기능이 특정한 명령 없이도 종종 작동이 됐고, 자신들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녹음된 음성을 분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MS의 인공지능 비서 코타나가 도입된 2016년 이후에도 녹음을 듣는 작업은 계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MS는 녹음을 들은 것은 엑스박스의 음성 명령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셔였다며, 몇 달 전 이를 중단했고,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MS의 전 계약직원들은 엑스박스의 음성 녹음 기능이 특정한 명령 없이도 종종 작동이 됐고, 자신들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녹음된 음성을 분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MS의 인공지능 비서 코타나가 도입된 2016년 이후에도 녹음을 듣는 작업은 계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MS는 녹음을 들은 것은 엑스박스의 음성 명령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셔였다며, 몇 달 전 이를 중단했고,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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