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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등, 유엔서 일제강점기 인권침해 발표

정의기억연대 등, 유엔서 일제강점기 인권침해 발표
입력 2019-09-13 06:01 | 수정 2019-09-13 06:04
정의기억연대 등 유엔서 일제강점기 인권침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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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기억연대와 민변 등 국내 인권사회단체들이 현지시간 12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일제가 자행한 인권 침해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성희 정의기억연대 인권연대처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1400회 넘게 열리고 있는 수요집회, 여전히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행태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운동가로 활동했던 고 김복동 할머니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김복동'도 상영했습니다.

    한편 행사의 마지막 순서였던 질의응답 시간에는 일본의 극우 인사들이 질문권을 독점하려 해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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