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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IS수괴 알바그다디 친누나 생포…"정보 노다지 찾았다"

터키, IS수괴 알바그다디 친누나 생포…"정보 노다지 찾았다"
입력 2019-11-05 10:15 | 수정 2019-11-05 10:16
터키 IS수괴 알바그다디 친누나 생포"정보 노다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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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미군의 군사작전으로 사망한 IS의 우두머리 알 바그다디의 친누나와 일가족이 터키 당국에 생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터키의 한 고위 당국자는 현지시간 4일 저녁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에서 알바그다디의 친누나인 65세 라스미야 아와드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아와드가 IS에 대해 아는 정보는 우리의 이해 폭을 상당히 넓히고 나쁜 자들을 더 많이 잡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보의 노다지"라고 평가했습니다.

    터키 당국은 아와드가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트레일러를 습격해 남편과 다섯 명의 자녀 등을 모두 붙잡았으며 이들은 정부 규정에 따라 심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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