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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韓향해 "지켜야 할 기본은 양보할 생각 없다"

日아베, 韓향해 "지켜야 할 기본은 양보할 생각 없다"
입력 2019-11-08 13:47 | 수정 2019-11-08 13:50
아베 향해 "지켜야 할 기본은 양보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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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 배상 판결을 언급하면서 한국에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월간지 문예춘추 인터뷰에서 "한국이 한일청구권 위반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면서 "지켜야 할 기본은 반드시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헌 문제와 관련해선 "국회의 헌법심사회를 다시 가동시켜 발의해 갈 것"이라며 "논의 주역은 자민당이 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오는 2021년 9월까지인 임기 중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와 러시아와 일본 사이 영토 갈등 지역인 쿠릴열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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