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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수뇌부, 당분간 금리동결론 '공감대'

美 연준 수뇌부, 당분간 금리동결론 '공감대'
입력 2019-11-21 06:19 | 수정 2019-11-21 06:22
 연준 수뇌부 당분간 금리동결론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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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준비제도 수뇌부 내에서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경기흐름을 관망해야 한다는 폭넓은 공감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0일 공개된 미 연준의 10월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연방공개시장위원들은 "기존의 통화정책으로 완만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충분하다며, 경제전망이 상당폭 수정되지 않는 한 기존 정책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까지 세 차례 연속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한 만큼,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하자는 의미라고 미 언론들은 해석했습니다.

    앞서 미 연준은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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