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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기자이미지 박소희

국립극단 코로나 피해 연극 지원 나선다

국립극단 코로나 피해 연극 지원 나선다
입력 2020-06-22 11:02 | 수정 2020-06-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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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극단 코로나 피해 연극 지원 나선다
    국립극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연극계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 단체와 개인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연극이 있습니다'란 이름의 이번 공모 사업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된 작품 세 편을 올 11월과 12월에 초청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선정된 공연팀에는 제작비 3천만원을 지원하고, 국립극단이 운영하는 공연장을 2주간 제공합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취소된 공연 뿐만 아니라 무관중 온라인 송출을 한 연극 모두가 해당되지만, 다른 기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받았을 경우 응모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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