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빈 부부는 결혼을 앞둔 남편 친구들과 함께 결혼과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편 친구들은 “잠깐 아이를 본 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었다 키우는 거랑 보는 거랑 확실히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빈 남편은 “아이 키우는 거 많이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아이는 수빈이가 다 보는데”라고 말했다.
이수빈 남편은 “나는 10분 때문에 행복해”라는 말을 했고 이를 들은 친구들은 의아해했다. 이어 이수빈은 상황을 설명했다. “남편이 일이 늦게 끝나서 아이를 안 재우고 기다린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친구는 이수빈 남편에게 “가부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은 “네가 그러면 수빈이가 너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수빈 남편은 “우리는 맞벌이가 아니기 때문에 한 명이 육아를 하면 한 명은 밖에서 돈을 번다 수빈이가 힘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친구들은 “육아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앞으로 쉬는 일요일은 육아를 하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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