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탐사보도팀
[단독 기획] 석면지도가 '엉터리'인 학교는?
[단독 기획] 석면지도가 '엉터리'인 학교는?
입력
2019-03-18 16:54
|
수정 2020-01-06 15:57
재생목록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석면은 1군 발암물질입니다. 그래서 전국의 모든 학교엔 석면지도를 그려놓도록 법으로 정해놨습니다. 석면이 있는 곳은 빨갛게 칠해놓고, 조심, 또 조심하자는 거죠.
그런데 석면지도 믿었다간 큰일납니다. 오류가 수두룩합니다. 엉터리 지도 믿고 공사하다 석면을 부순 학교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위험합니다. 석면지도가 엉터리인 학교 명단을 지도에 표시했습니다. 빨간 점을 클릭/터치하면 각 학교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엉터리 지도 학교 명단은 397개입니다. 검증이 진행 중인 지역도 많아 숫자는 더 늘어날 겁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학교 이름을 입력해 직접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아래 명단을 클릭/터치하면 자세한 내용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엉터리 석면지도 397개 학교 명단 보기 (2019년 2월 현재) [PDF파일]
< 석면지도 >
▶ [단독 기획] '□★학교'는 어디? '깜깜이 석면 정보' - ①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