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근로자, 충무지청서 농성]
● 기자: 오늘 오후 4시10분쯤 거제 대우조선 근로자 27명이 마산지방검찰청 충무 지청장실에서 조진재 지청장을 인질로 전 창원공단 통일산업노조지부장 35살 문성현씨의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오후 7시 35분 모두 붙잡혔습니다.
(신경민 기자)
뉴스데스크
대우조선 근로자, 충무지청서 농성[신경민]
대우조선 근로자, 충무지청서 농성[신경민]
입력 1987-07-09 |
수정 198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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