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선박에 화재]
● 기자: 오늘 오후 2시쯤 울산시 현대 미포조선 제2도크에서 수리중이던 그리스 선적 1만 6,000톤급 화물선 알턴벤슨호의 기관실에서 전기 용접 중 생긴 불티가 기름찌꺼기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나 기관실 내부 100여평을 모두 태웠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인용 기자)
뉴스데스크
수리 선박에 화재[이인용]
수리 선박에 화재[이인용]
입력 1987-11-09 |
수정 198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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