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특정 정당 후보 지지자 아들 피습]
● 기자: 어제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제주대 관광학과 4학년 이윤배 시가 20대 청년 3명에게 봉고차로 납치돼 아버지 이 씨가 특정 정당을 지원하는데 이를 말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선거 폭력으로 보고 달아난 3명을 수배했습니다.
(이인용 기자)
뉴스데스크
제주시, 특정 정당 후보 지지자 아들 피습[이인용]
제주시, 특정 정당 후보 지지자 아들 피습[이인용]
입력 1988-04-13 |
수정 1988-04-1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