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제주간 항공 노선 증설 필요[김광우]

[국외 제주간 항공 노선 증설 필요]

● 기자: 제주와 외국을 연결하는 국제선 항공기는 주 11편의 운항되고 있으나 대부분 부산을 경위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공급 좌석도 모자라고 있습니다.

대한 항공은 제주와 일본 사이의 일주일에 10편과 대만에 한편 등 11편의 항공기를 운항시키고 있는데 이 국제선 항공편의 좌석은 모두 2천여석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 노선의 항공편 좌석이 모자라자 일부 외국 관광객들은 서울을 거쳐서 제주에 들어오거나 제주 관광을 늦추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경유시 외국 관광객들은 국제공항에서 2시간에서 최고 5시간까지 기다려야함으로서 3일 일정의 제주관광은 사실상 하루 관광에 지나지 않아서 알찬 관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다헤이지(일본): 제주노선 항공기가 일본사는 오후에 제주에선 오전에 출발 관광 일정 짧다.

부산에서 경유하는 시간도 길어 여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 기자: 이밖에 제주 노선의 국내선 항공기는 20분 정도에 지연 운항은 예사이고 30분이상 늦게 운항하는 항공기도 10대 가운데 한 대에 이르고 있어서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항공교통 서비스의 개선이 바라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MBC뉴스 김광우입니다.

(김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