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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심재철]

오늘의 스포츠[심재철]
입력 1989-04-07 | 수정 198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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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스포츠]

    ● 앵커: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양창훈 선수와 김수녕 선수가 각각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있었던 경기를 심재철 기자가 종합해 드립니다.

    ● 기자: 86 아시안 게임 4관왕인 양창훈과 서울 올림픽 2관왕인 김수녕 선수가 각각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오늘 보라매 공원에서 계속된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양창훈은 오픈 라운드 종합점수 1348점을 기록해 지난 79년 미국 페이스가 세운 세계신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김수녕도 지난해 자신이 세운 기록보다 2점이 많은 338점을 쏘아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서독에서 열리고 있는 제 40회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 혼합 복식 1회전에서 우리나라 유남규 현정화 조가 북한의 홍순일 안신일 조를 맞아 첫 세트를 21:15, 둘째 세트를 21:14로 각각 이겨 세트스코어 2:0으로 32강 전에 진출하였습니다.

    데이비스컵 예선 한일전 첫 날 단식 경기에서 김봉수가 나가노를 3:0으로 ?었으나 송동욱이 스찌야시에게 3:0으로 패하고 말아 각각 1승씩을 주고 받았습니다.

    전남 여천 요트 경기장에서 오늘 막 열은 제 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 대회 1차 경기에서 전남팀ㅇㄴ 옵티미스급 등 4부문에서 선두를 달렸고 충남팀은 디비전2급에서 서울팀은 스나이프급 에서 각각1위를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심재철입니다.

    (심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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