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립감 갖지 않도록 해야]
● 앵커: 최호중 외무부장관은 오늘 저녁 국제문화협회 연설을 통해서 앞으로 북방정책의 과제는 상대적으로 진전을 보지 못했던 남북관계 개선이라고 밝히면서 북한이 고립감을 같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의 이와 같은 언급은 국제적인 압력을 통해서 북한의 개방을 유도한다는 기존 정책을 부분적으로 수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엄기영 기자)
뉴스데스크
북한 고립감 갖지 않도록해야[엄기영]
북한 고립감 갖지 않도록해야[엄기영]
입력 1990-11-05 |
수정 199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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