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건대 입시부정 강사 2명 구속]
● 앵커: 서울 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오늘 올해 건국대 음악교육과 실기시험에서 특정 수험생에게 높은 점수를 주어 부정합격 시킨 성신여대 강사 59살 정용운 씨와 청주대 강사 48살 신광윤 씨 등 심사위원 2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추가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미 구속된 건국대 안용기 교수가 이들에게 수험생들의 부정합격을 부탁한 사실을 밝혀내고 안 교수에 대해서 업무방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이상열 앵커)
뉴스데스크
서울지검, 건대 입시부정 강사 2명 구속[이상열]
서울지검, 건대 입시부정 강사 2명 구속[이상열]
입력 1991-02-09 |
수정 1991-02-0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