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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사장 실종사건은 자작극[이상열]

카바레사장 실종사건은 자작극[이상열]
입력 1991-02-09 | 수정 199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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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바레 사장 실종사건은 자작극]

    ● 앵커: 작년 8월 청평호에서 승용차 추락과 함께 증발했던 무학성 카바레 사장 44살 오창식 씨 실종사건은 오 씨가 부도를 내게 되자 꾸민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 경찰국은 그동안 부산의 친구 집과 울산 금정산 기도원 등에 숨어 지내던 오 씨를 어제 새벽 무학성 카바레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이 같은 사실을 밟혀냈습니다.

    (이상열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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