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일 4차 국교정상화회담 지연 ]
● 앵커: 오늘부터 북경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한과 일본의 제 4차 국교 정상화회담이 공식회담에 앞선 별도회담에서 일본 측이 ‘이은혜’라는 납북된 일본 여성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연기됐다고 일본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일본 관리들은 또 공식회담은 ‘이은혜’ 문제에 대한 논의가 끝난 뒤에만 가능하며 언제 재개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북.일 4차 국교정상화회담 지연[백지연]
북.일 4차 국교정상화회담 지연[백지연]
입력 1991-08-30 |
수정 199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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