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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검찰청, 승률조작 오락실주인 14명 구속[백지연]

서울지방검찰청, 승률조작 오락실주인 14명 구속[백지연]
입력 1991-11-12 | 수정 199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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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검찰청, 승률조작 오락실주인 14명 구속]

    ● 앵커: 서울지방검찰청은 오늘 승률조작기판을 설치해 손님들로 부터 4억2,0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본 동대문구 청량리 E.T오락실 주인 30살 강길현씨 등 성인오락실 주인 12명을 사행행위 등 규제법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승률조작기판을 만들어 성인오락실에 설치해주고 6,500여만 원을 받은 반도전자 대표 26살 정길조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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