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부회장 소환 20일로 연기]
● 앵커: 현대상선 탈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오늘 정몽헌 부회장측이 신병을 이유로 진단서와 함께 출두연기를 요청해 옴에 따라 정 부회장의 검찰소환 시기를 오는 20일 오전 10시로 늦췄습니다.
정 부회장의 고문변호사인 박동원 변호사에 따르면 정 씨는 신부전증으로 어제부터 서울 용산구 이천동에 있는 금강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정몽헌 부회장 소환 20일로 연기[백지연]
정몽헌 부회장 소환 20일로 연기[백지연]
입력 1992-04-17 |
수정 199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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