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주식회사 한양, 가락동 민자당 연수원 매입 포기[엄기영]

주식회사 한양, 가락동 민자당 연수원 매입 포기[엄기영]
입력 1992-05-15 | 수정 1992-05-15
재생목록
    [주식회사 한양, 가락동 민자당 연수원 매입 포기]

    ● 앵커: 주식회사 한양이 민자당의 서울 가락동 정치연수원 매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한양의 강범명 사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민자당 연수원 매입을 둘러싸고 사회적 의혹이 커지면서 자금난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은행거래를 정상화시키고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민자당과의 매매계약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사장은 연수원 땅값이 매매계약 당시에 평당 750만원에서 최근에는 600만원으로 떨어진데다가 아파트 분양 전망도 불투명해서 포기 방침을 굳혔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