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현씨, 가출아내 찾아달라 투신 자살소동]
● 앵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남단 아치 위에서 미장공인 26살 박태현 씨가 가출한 부인을 찾아달라며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안고 투신자살 소동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의 설득으로 1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MBC뉴스 정혜정입니다.
(정혜정 앵커)
뉴스데스크
박태현씨, 가출아내 찾아달라 투신 자살소동[정혜정]
박태현씨, 가출아내 찾아달라 투신 자살소동[정혜정]
입력 1993-07-03 |
수정 1993-07-0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