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남식품, 직장 폐쇄 신고]
● 앵커: 호남지역의 최대 청량음료 생산업체인 전주 호남식품은 노조 측이 8.9% 임금 인상과 판매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6일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데 대해서 현재 적자를 겪고 있는 회사 실정으로는 노조 측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라북도 노동위원회에 직장 폐쇄 신고를 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전주 호남식품, 직장 폐쇄 신고[백지연]
전주 호남식품, 직장 폐쇄 신고[백지연]
입력 1993-07-12 |
수정 199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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