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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엑스포]엑스포 그랜드 쇼 리허설[서영석]

[대전엑스포]엑스포 그랜드 쇼 리허설[서영석]
입력 1993-07-31 | 수정 199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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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엑스포][엑스포 그랜드 쇼 리허설]

    ● 앵커: 엑스포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문화예술행사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또 영국관과 중국관이 오늘 개관했습니다.

    엑스포 취재반에 서영석 권흥순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웅장한 효과음악으로 수준 된 엑스포 그랜드 쇼리허설은 뽀빠이 이상용씨와 가수 유미 양의 사회로 1시간동안 계속됐습니다.

    현대 무용단과 합창단 민속 무용단 등 50명의 출연한 엑스포 그랜드쇼 리허설은 장엄한 음악과 무대 율동이 매우 독보였습니다.

    엑스포 주제가인 그날은은 출연자들이 합창할 때 객석의 분위기가 크게 고조됐습니다.

    엑스포 그랜드 쇼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열리는 되는데 그룹 코리아를 비롯해서 국내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계획에 있습니다.

    엑스포 장 내 놀이마당에서는 마당놀이 신뺑파전 리허설이 있었습니다.

    신뺑파전은 박람회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예술 문화를 풍자와 해학을 통해서 소개 해 주고 있습니다.

    이 밖의 문화행사 리허설에서는 한국고전 무예와 검무 등이 거리의 볼거리 행사로 첫 선 보였습니다.

    풍자와 해학이 가득찬 마당놀이와 대형 쇼 공연은 이번 대전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만한 구경거리가 될 것입니다.

    MBC뉴스 서영석입니다.

    (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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