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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중국관 소개[권흥순]

[대전엑스포]중국관 소개[권흥순]
입력 1993-07-31 | 수정 199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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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엑스포][중국관 소개]

    ● 기자: 영국관의 발명의 터널에서는 뉴튼에서 호킹박사까지 일류의 과학문명을 앞당겼던 여러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증기기관을 발명한 와트 진화론에 다윈 등이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고품격의 미래를 제시하는 주 전시장에는 우주 공학 도시 생활 레저 등 영국의 자랑거리와 화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테리훼내스(영국관관장): 질을 주제로 영국의 첨간기술 의료 연구 경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 기자: 현재의 모습을 담은 지구상에서는 몸살앓는 지구의 모습을 표현은 조영물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보다는 전통문화를 소개하는데 치중한 중국관은 360도 원형 극장의 영상물로 자연 경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8대 벼루인 역석벼루는 길이가 2m가 넘고 무게가 1. 5톤으로 99마리의 용이 뒤엉켜 있습니다.

    ● 쩡바이 쏭(중국관관장): 중국의 전통문화 그리고 과학기술을 선 보이고 있다.

    ● 기자: 이미 70년에 첫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고 모두 36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했다는 중국의 우수항공기술 소개는 서창 위성센터의 전시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흥순입니다.

    (권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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