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박홍 총장, 한모 씨가 암살기도범이라고 진술]
● 앵커: 서강대 박홍 총장은 독일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이상후 피고인에 대한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에 대한 북한의 암살기도설은 사실이며 최근 간첩단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한모 씨가 자신을 암살하려 기도한 장본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총장은 또 한 씨가 이 사실을 자신에게 고백해 자수를 권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정혜정 앵커)
뉴스데스크
서강대 박홍 총장, 한모씨가 암살기도범이라고 진술[정혜정]
서강대 박홍 총장, 한모씨가 암살기도범이라고 진술[정혜정]
입력 1995-03-22 |
수정 199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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