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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사면 복권에 대한 각 당의 논평[엄기영]

대사면 복권에 대한 각 당의 논평[엄기영]
입력 1995-08-11 | 수정 199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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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면 복권에 대한 각 당의 논평]

    ● 앵커: 민자당의 이신범 부대변인은 대폭적인 사면 복권이 단행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히고 온 국민이 지속적인개혁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새정치국민회의의 박지원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민심이반을 구여권 끌어안기로 만회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평가하고 민주양심 인사들에 대한 추가 사면복권을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이규택 대변인은 권력형 부정비리 관련자들이 대거 포함이 돼서 현 정권의 개혁의지가 실종됐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엄기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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