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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원 절반이 비자금 보유[백지연]

대기업 사원 절반이 비자금 보유[백지연]
입력 1995-11-28 | 수정 199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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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사원 절반이 비자금 보유]

    ● 앵커: 문화방송이 창사특집으로 한국 갤럽에 의뢰해 서울지역 대기업 남녀사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비자금 보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2명 가운데 1명꼴인 48%가 배우자나 가족이 모르는 비자금을 갖고 있고, 액수로는 평균 57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반면에 가족이 모르는 빚을 지고 있는 사람도 4명 가운데 1명꼴로 나타났으며 부채액은 평균 600여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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