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임채정 의원, 김대통령 대선자금 6백억원 수수 주장[김지은]

임채정 의원, 김대통령 대선자금 6백억원 수수 주장[김지은]
입력 1997-03-24 | 수정 1997-03-24
재생목록
    [임채정 의원, 김대통령 대선자금 6백억원 수수 주장]

    ● 앵커: 국민회의 임채정 의원은 지난 92년 대통령 선거 때 김영삼 대통령이 한보 정태수氏으로부터 6백억 원의 선거자금을 직접 건네받은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주장하고 전달 장소는 민주계 원로인 김 모 의원 자택이었으며 현금이 아닌 수표로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야당 의원들은 자신들이 폭로한 주장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은 앵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