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고교생 3명에 애도의 발길]
● 앵커: 어제 오전 전라북도 변산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 10여명을 구하고 실종됐던 전주 고등학교 1학년 신준섭군의 시신이 어제 발견된데 이어 오늘 오전 장만기군과 정인선군도 숨진 채 인양되었습니다.
평소 모범생이었던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애도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김지은 앵커)
뉴스데스크
외로운 고교생 3명에 애도의 발길[김지은]
외로운 고교생 3명에 애도의 발길[김지은]
입력 1997-07-22 |
수정 199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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