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귀순자가 강도, 긴급체포]
● 앵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일하던 음식점에 침입해 강도짓을 한 탈북 귀순자 21살 황광희씨와 황씨의 친구 29살 주광천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지난 94년 4월,형과 함께 중국을 거쳐 귀순한 황씨는 남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방탕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지은 앵커)
뉴스데스크
탈북 귀순자가 강도, 긴급체포[김지은]
탈북 귀순자가 강도, 긴급체포[김지은]
입력 1997-07-14 |
수정 199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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