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간첩선 소탕작전 실패 지휘관 6명 징계[이인용]

간첩선 소탕작전 실패 지휘관 6명 징계[이인용]
입력 1998-11-26 | 수정 1998-11-26
재생목록
    [지휘관 6명 징계]

    ● 앵커: 합동참모 본부는 오늘 지난 20일 강화도 해안에 침투한 북한 간첩선 소탕작전에 실패한 책임을 물어서 홍순호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지휘관 6명을 징계 조치했습니다.

    합참은 간첩선 침투 상황보고를 늦게 하고 추적 나포하지 못하는 등 지휘조치가 부실했던 손 모 해병사단장과 오 모 해군 함대사령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연대장 우 모 대령 등 3명을 보직 해임하는 한편, 홍순호 군단장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