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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유니폼 국기 색깔과 같다[유재광]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 국기 색깔과 같다[유재광]
입력 2002-05-29 |
수정 200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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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팀 유니폼 국기 색깔과 같다]
● 앵커: 우리 대표팀 유니폼은 윗도리가 빨간색, 그리고 아랫도리가 파란색인데 어디서 따온 색깔지 알고 계시죠.
각 나라 유니폼 속에 담겨진 의미를 유재광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아시아의 붉은 악마, 대한민국.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뢰블루 프랑스.
아주리는 지중해의 바다색을, 레블루는 파란색을 의미합니다.
유니폼 색깔이 그대로 나라 축구의 이름이 됐습니다.
그냥 우연히 정해진 색깔이 아닙니다.
브라질의 유니폼은 노랑에 초록입니다.
아르헨티나는 흰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를, 포르투갈은 짙은 빨강에 짙은 초록을 입습니다.
우리 대표팀 윗도리는 빨강, 아랫도리는 파랑으로 태극문양과 똑같습니다.
프랑스는 파랑, 하양, 빨강의 삼색입니다.
그밖에 덴마크, 카메룬 등 거의 모든 나라의 유니폼이 자신들의 국기와 똑같은 색입니다.
● 르네(프랑스 서포터스 회장): 프랑스 유니톰이 국기 색깔과 같은 이유는, 이 세가지 색이 프랑스와 프랑스 대혁명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 기자: 자기 나라의 국기를 몸에 지니고 뛰는 월드컵.
11명의 선수들은 국가를 대표하는 전사이고 월드컵은 그대로 세계 축구제전입니다.
MBC뉴스 유재광입니다.
(유재광 기자)
● 앵커: 우리 대표팀 유니폼은 윗도리가 빨간색, 그리고 아랫도리가 파란색인데 어디서 따온 색깔지 알고 계시죠.
각 나라 유니폼 속에 담겨진 의미를 유재광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아시아의 붉은 악마, 대한민국.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뢰블루 프랑스.
아주리는 지중해의 바다색을, 레블루는 파란색을 의미합니다.
유니폼 색깔이 그대로 나라 축구의 이름이 됐습니다.
그냥 우연히 정해진 색깔이 아닙니다.
브라질의 유니폼은 노랑에 초록입니다.
아르헨티나는 흰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를, 포르투갈은 짙은 빨강에 짙은 초록을 입습니다.
우리 대표팀 윗도리는 빨강, 아랫도리는 파랑으로 태극문양과 똑같습니다.
프랑스는 파랑, 하양, 빨강의 삼색입니다.
그밖에 덴마크, 카메룬 등 거의 모든 나라의 유니폼이 자신들의 국기와 똑같은 색입니다.
● 르네(프랑스 서포터스 회장): 프랑스 유니톰이 국기 색깔과 같은 이유는, 이 세가지 색이 프랑스와 프랑스 대혁명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 기자: 자기 나라의 국기를 몸에 지니고 뛰는 월드컵.
11명의 선수들은 국가를 대표하는 전사이고 월드컵은 그대로 세계 축구제전입니다.
MBC뉴스 유재광입니다.
(유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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