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31일 프랑스:세네갈 월드컵 개막전 이목 집중[김희웅]
31일 프랑스:세네갈 월드컵 개막전 이목 집중[김희웅]
입력 2002-05-30 |
수정 2002-05-30
재생목록
[31일 프랑스:세네갈 월드컵 개막전 이목 집중]
● 앵커: 내일 월드컵 개막식 뒤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와 이번 대회가 월드컵 처음 출전인 아프리카 세네갈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첫 경기, 김희웅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
● 기자: FIFA 1위, 아트사커의 대명사 프랑스, 월드컵 처음 출전, 아프리카의 돌풍 세네갈.
프랑스의 우세는 당연한 듯합니다.
하지만 세계의 시선이 몰리는 개막전.
심리적 부담은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23명의 선수 가운데 21명이 프랑스리거에서 뛰는 세네갈은 이미 아프리카의 프랑스로 불린 지 오래입니다.
아프리카 예선에서 8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엘 하지 디우프도 세네갈의 자랑입니다.
● 브뤼노 메추(세네갈 감독): 우리는 매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충만하다.
● 기자: 프랑스는 세계 최강입니다.
지단의 부상은 단지 1명 선수가 뛸 수 없게 된 것일 뿐.
지난 월드컵 챔피언은 이변을 용납할 수 없다고 장담합니다.
● 로제 르메르(프랑스 감독): 우리팀은 최고의 수준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 기자: 90년 월드컵 개막 전, 카메룬은 대회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꺾는 파란 일으켰습니다.
그라운드는 지금 내일의 환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희웅입니다.
(김희웅 기자)
● 앵커: 내일 월드컵 개막식 뒤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와 이번 대회가 월드컵 처음 출전인 아프리카 세네갈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첫 경기, 김희웅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
● 기자: FIFA 1위, 아트사커의 대명사 프랑스, 월드컵 처음 출전, 아프리카의 돌풍 세네갈.
프랑스의 우세는 당연한 듯합니다.
하지만 세계의 시선이 몰리는 개막전.
심리적 부담은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23명의 선수 가운데 21명이 프랑스리거에서 뛰는 세네갈은 이미 아프리카의 프랑스로 불린 지 오래입니다.
아프리카 예선에서 8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엘 하지 디우프도 세네갈의 자랑입니다.
● 브뤼노 메추(세네갈 감독): 우리는 매우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충만하다.
● 기자: 프랑스는 세계 최강입니다.
지단의 부상은 단지 1명 선수가 뛸 수 없게 된 것일 뿐.
지난 월드컵 챔피언은 이변을 용납할 수 없다고 장담합니다.
● 로제 르메르(프랑스 감독): 우리팀은 최고의 수준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 기자: 90년 월드컵 개막 전, 카메룬은 대회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꺾는 파란 일으켰습니다.
그라운드는 지금 내일의 환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희웅입니다.
(김희웅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