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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잉글랜드 꺾고 월드컵 4강 진출 우승한 듯 거리 축제[정승혜]
브라질 잉글랜드 꺾고 월드컵 4강 진출 우승한 듯 거리 축제[정승혜]
입력 2002-06-21 |
수정 200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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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듯 열광]
● 앵커: 이번에는 브라질 현지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불렸던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승리한 브라질은 벌써 우승컵을 손에 넣은 듯 전국이 축제 분위기입니다.
정승혜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브라질이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선착하자 브라질 전역은 환호성에 뒤덮였습니다.
새벽잠을 잊고 응원하던 팬들은 브라질 챔피언을 연호하며 벌써 우승한 것처럼 기뻐했습니다.
● 인터뷰: 너무 행복하다.
우리 브라질팀은 틀림없이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 기자: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렸던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만큼 4강 뒤에는 승리를 자신합니다.
● 인터뷰: 세네갈이나 터키와 4강에서 만나겠지만 우리는 그들보다 훨씬 잘 한다.
● 기자: 흥분을 이기지 못한 시민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현란한 삼바춤을 추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브라질 국민들은 영원한 우승후보인 자국팀이 이번에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승혜입니다.
(정승혜 기자)
● 앵커: 이번에는 브라질 현지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불렸던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승리한 브라질은 벌써 우승컵을 손에 넣은 듯 전국이 축제 분위기입니다.
정승혜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브라질이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선착하자 브라질 전역은 환호성에 뒤덮였습니다.
새벽잠을 잊고 응원하던 팬들은 브라질 챔피언을 연호하며 벌써 우승한 것처럼 기뻐했습니다.
● 인터뷰: 너무 행복하다.
우리 브라질팀은 틀림없이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 기자: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렸던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만큼 4강 뒤에는 승리를 자신합니다.
● 인터뷰: 세네갈이나 터키와 4강에서 만나겠지만 우리는 그들보다 훨씬 잘 한다.
● 기자: 흥분을 이기지 못한 시민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현란한 삼바춤을 추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브라질 국민들은 영원한 우승후보인 자국팀이 이번에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승혜입니다.
(정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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