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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자 구단주 아들 가우치 등 안정환에 사과[여홍규]
페루자 구단주 아들 가우치 등 안정환에 사과[여홍규]
입력 2002-06-21 |
수정 200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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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내린 페루자]
●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팀의 가우치 구단주가 안정환 선수에 대해서 폭언을 퍼부으며 방출 운운한 것에 대해서 온 세계의 시선이 곱지 않게 되자 구단측이 부랴부랴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여홍규 기자입니다.
● 기자: 안정환에게 극언을 퍼부어 말썽을 일으켰던 페루자팀의 루치아노 가우치 구단주의 아들인 알렉산드로 가우치 부구단주는 오늘 아버지의 발언은 안정환의 골든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축구전문 사이트 사커리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정환이 골을 넣어 방출되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그렇다면 안정환이 일부러 골문 밖으로 공을 차야 했느냐고 반문하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안 선수가 하지도 않은 발언을 왜곡해 보도한 이탈리아 언론 때문에 비롯됐다고 말했습니다.
안 선수의 방출 문제에 대해서도 페루자측은 한 발짝 물러섰습니다.
페루자의 코스미 감독은 오늘 안정환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이며 구단이 안정환과의 계약을 연장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페루자 구단은 안정환이 팀을 떠날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면서 오는 30일 이 문제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메아텔리(페루자 구단 대변인): 오는 30일 방출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 기자: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안정환은 오늘 허 진 대표팀 언론담당관에 통해 구단측에서 충분히 그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MBC뉴스 여홍규입니다.
(여홍규 기자)
●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팀의 가우치 구단주가 안정환 선수에 대해서 폭언을 퍼부으며 방출 운운한 것에 대해서 온 세계의 시선이 곱지 않게 되자 구단측이 부랴부랴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여홍규 기자입니다.
● 기자: 안정환에게 극언을 퍼부어 말썽을 일으켰던 페루자팀의 루치아노 가우치 구단주의 아들인 알렉산드로 가우치 부구단주는 오늘 아버지의 발언은 안정환의 골든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축구전문 사이트 사커리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정환이 골을 넣어 방출되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그렇다면 안정환이 일부러 골문 밖으로 공을 차야 했느냐고 반문하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안 선수가 하지도 않은 발언을 왜곡해 보도한 이탈리아 언론 때문에 비롯됐다고 말했습니다.
안 선수의 방출 문제에 대해서도 페루자측은 한 발짝 물러섰습니다.
페루자의 코스미 감독은 오늘 안정환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이며 구단이 안정환과의 계약을 연장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페루자 구단은 안정환이 팀을 떠날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면서 오는 30일 이 문제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메아텔리(페루자 구단 대변인): 오는 30일 방출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 기자: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안정환은 오늘 허 진 대표팀 언론담당관에 통해 구단측에서 충분히 그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MBC뉴스 여홍규입니다.
(여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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