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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대 경제특구 지정 국제도시로 탈바꿈[이진희]

영종도 일대 경제특구 지정 국제도시로 탈바꿈[이진희]
입력 2002-07-07 | 수정 200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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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도시 탈바꿈]

    ● 앵커: 인천공항 주변 영종도와 용유도, 무의도 일대가 경제특구로 지정돼 개발됩니다.

    이 곳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설 송도 신도시와 더불어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인천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영종도 남쪽 해안.

    염전과 농가들만 띄엄띄엄 들어선 시골 마을이 싱가포르와 홍콩에 버금가는 국제도시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 박상규(건교부 국토정책과장): 영종도는 앞으로 항공물류의 중심지와 공항 배후 주거지역으로 키워나가고 그리고 용유, 무의도는 국제적인 레저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 기자: 영종도 남쪽 해안지역 570만평에는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주거지역과 항공물류기지, 산업단지, 국제 업무지구 등이 들어섭니다.

    곳 용유도와 무의도 서쪽 해안은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종합 휴양지로 조성됩니다.

    200만평의 땅에 미국 투자회사가 55억달러를 들여 호텔과 해양스포츠센터, 골프장 등을 건설하기로 하고 인천시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는 2008년 인천 국제공항과 연륙교로 연결돼 인천 송도 신도시에는 정보통신과 첨단 바이오 산업단지, 국제 업무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 오홍식(인천시 도시개발본부장): IT와 BT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식정보산업, 그리고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국제비즈니스센터 이 두 가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자: 정부는 영동도와 송도 일대를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외국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최고 7년간 법인세를 완전 면제해 주는 등 각종 세제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진희입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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